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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흔들면 된다...첫 화면에서 QR체크, 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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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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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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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앱이 확 바뀐다. 첫 화면에 편의점 결제, QR 인증 등 생활에 밀접한 기능들이 배치된다. 작아진 검색창 대신 그린닷에서는 파파고, 바코드 등 각종 AI 도구를 쉽게 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네이버는 16일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생활에서도 개인화된 디지털 툴로 진화하는 네이버앱으로 이달말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로는 화면 상단에 위치한 'Na.' 서비스다.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아이콘을 클릭하면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동네가게 주문, 학생증 인증 등 사용자 개인 중심의 디지털 도구를 쓸 수 있다.

다양한 제휴처가 제공하는 각종 포인트 카드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고, 이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어학 성적 증명서, 대학 졸업 및 재직 증명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첫 화면에서 휴대폰을 흔드는 '흔들기' 기능을 설정하면 'Na.' 서비스나 QR체크인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버전의 네이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닷' 기능도 인공지능(AI) 도구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파고, QR바코드, 쇼핑렌즈 등이 추가된다. 파파고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번역 애플리케이션이지만 별도 앱이 필요해 이용이 다소 불편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린닷'은 올해 1분기 기준 일평균 클릭 수가 15% 상승하는 등 꾸준한 사용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앱과 네이버의 PC 브라우저 '웨일' 연동도 강화된다. 네이버앱 하단 툴바 또는 공유하기 화면에서 'PC 웨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네이버앱에서 보고 있던 모바일 웹페이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PC웨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 추가된다.

한성숙 대표는 "그동안 네이버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보 탐색이나 콘텐츠 소비 위주의 사용성이 많았다"며 "이제는 매장 결제, 학생증 인증, 오프라인 주문 등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네이버앱을 이용한 디지털 도구들의 사용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 3200만명의 사용자가 접속하는 네이버앱은 서비스의 범용성이 높은 만큼,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생활에서의 편의를 더욱 높이며 사용자의 개인화된 디지털 툴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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