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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구성 마친 공수처, '1호 수사' 본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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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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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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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6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명 검사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1.4.16/뉴스1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6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진욱 공수처장이 임명 검사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1.4.16/뉴스1
검사 임용을 마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본격적으로 '1호 수사' 검토에 나선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6일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11명을 임명했다. 공수처는 이날 검사 임명식을 진행한 후 조직 구성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부장검사 2명이 각각 수사부를 맡는다. 부산지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검사 등을 지낸 김성문 부장검사는 수사를 전담하고 대구지법 경주지원,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역임한 최석규 부장검사는 공소부장을 겸임한다.

공수처는 오는 19일 각 부서와 검사별로 접수된 사건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공수처에 고소·고발된 사건은 888건(16일 기준)이다. 공수처는 이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부터 신속하게 확인해 처리할 방침이다.

공수처는 "조직 방향성을 논의한 자리에서 고위공직자 부패 척결과 검찰개혁이라는 공수처 설립 취지에 관해 공감대를 이루고 앞으로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정한 사건 처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자는 데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며 "직제를 통해 수사와 기소 분리를 이룬 뒤 한 기관 안에서 검경의 협력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어 "감사원, 금감원, 국세청 등 출신의 다양한 인력들이 수사에 참여함으로써 기존의 수사기관과 질적으로 다른 선진 수사기관이 되고자 한다"며 "법의 지배와 적법절차의 원칙을 준수하는 국민 친화적인 수사기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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