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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기업에서 3명 코로나 추가 확진…16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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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기업에서 3명 코로나 추가 확진…16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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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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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DB.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에 있는 공기업에서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경주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A사 본사 직원 1명이 확진된 후 같은 층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어 18일 직원 16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확진자 중 2명은 협력사 직원으로 나타났다.

A사 관계자는 "전수검사에서 3명을 제외한 직원들이 음성을 받았으며 이들과 동선이 겹친 직원들은 안전을 위해 자택근무를 실시 중이다.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정상 출근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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