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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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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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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억 원 들여 시설 개선·문화콘텐츠 개발 등 추진

금산금빛시장 전경.(금산군 제공) © 뉴스1
금산금빛시장 전경.(금산군 제공) ©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금산금빛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3억1900만 원을 투입 Δ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Δ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Δ실외정원 조성 등을 실시한다.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충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로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도비 2억2700만 원·군비 1억5200만 원)을 확보해 상인회 사전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이다. 7월 말까지 착공한다는 복안이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지원 문화관광형사업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4억4000만 원(국비 1억7600만 원, 군비 2억6400만 원)을 확보해 시장 시설 개선 및 관련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추진협의회 및 상인기획단을 구성하고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단장을 선정했으며, 오는 5월부터 상인회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시장을 찾는 내방객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총 5억 원(국비 2억5000만 원·도비 5000만 원·군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녹색 생활환경 볼거리 및 생활밀착형 숲 조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군은 이 외에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개선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개선사업 사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빛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점포를 늘리고 음식특화거리 조성과 쉼터 제공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상인회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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