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현진영 "서울역서 한달간 노숙했다…밥 사먹었더니 왕따 당해"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7,194
  • 2021.04.21 06: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1
가수 현진영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현진영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가수 현진영이 과거 노숙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현진영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불타는 청춘' 팬이다. 초창기부터 계속 봤고 출연자도 다 안다"며 "한 번 꼭 나오고 싶었다. 아내가 허락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돈이 들어올 것을 아니까 다녀오라고 하더라"며 "결혼한 지 7년, 만난 지는 21년 됐다. 내가 뭘 해도 기댈 곳이 있다는 것이 좋더라"고 했다.

현진영은 곡 작업을 위해 노숙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곡 쓸 때 밖에 많이 나다니는 스타일이라 경험을 안 한 게 있으면 그걸 해야 하는 편"이라며 "'무념무상'을 만들 때는 서울역에서 한 달 동안 노숙을 했다. 그 사람들이 어떤 마음인지를 알아야 곡을 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식사는 사먹어서 2주 동안 왕따를 당했다"며 "출근하던 분들이 알아보고 화들짝 놀라곤 했다"고 회상했다.

또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는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전화가 엄청 왔다"며 "한 번 그러고 나면 히스테리를 엄청나게 부리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은 "당연한 것 아니냐. 안 그러면 아내 아니고 옆집 사람이지" "속 많이 썩이셨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매물 줄고, 증여 늘고…다주택자 안 팔고 버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