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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클린턴-르윈스키 사건, '불륜'이 아닌 '거짓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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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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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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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부선. .2018.9.28/뉴스1
= 배우 김부선. .2018.9.28/뉴스1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클린턴-르윈스키 사건에서 세계인들이 분노했던 것은 그들의 불륜이 아니라, 클린턴의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일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들은 거짓말하는 지도자들에게 치를 떨고 환멸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998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로 탄핵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탄핵 사유는 스캔들이 아니라,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고 했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위증이었다.

미국에서 벌어졌던 이 사건을 김씨가 자신과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에 대입시킨 것이다. 김씨는 이 지사와 1년 넘게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지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중이다.

김씨는 "처음부터 당신을 보호하지 않았어야 했다. 전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털고 갔어야 했다. 그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라며 "미안하다 그 말 한 마디면 될 것을, 그랬다면 모두가 당신 편이 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촛불의 분노가 무엇인지 잘 생각 해보라"고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달 자신이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에서 눈물을 보이며 "아무리 살벌하고 더러운 판이 정치계라고 하지만 1년 넘게 조건 없이 맞아준 옛 연인에게 정말 이건 너무 비참하고 모욕적이다. 이재명을 만났고, 이재명의 신체 비밀을 알고 있고, 이재명의 가족 비밀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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