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상승세 지속

3일 코스피시장(3127.20pt)은 개인은 매수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1.81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2.20%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카카오뱅크(10만6000원,+0.95%)는 소폭 상승했고 청구기업 크래프톤은 1.40% 오른 290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모예정기업 제주맥주는 6.25% 오른 5100원의 호가로 상승했으며 공모희망가 하단인 2만22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는 내일까지 청약을 진행하여 5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다.

현대오일뱅크는 1.10% 내린 4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2.59% 오른 1만38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3.35% 오른 3만7000원의 호가로 상승했고 SK건설은 4.70% 오른 7만8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03% 내린 8000원의 호가로 하락했으나 비보존은 2.41% 오른 1만91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3.70% 오른 5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61% 내린 4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50%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4.00% 내린 12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37% 오른 10만6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폴루스는 4.84% 오른 3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셀비온(2만2500원), 오비고(2만5500원), 엘지씨엔에스(8만90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3000원), 현대엔지니어링(130만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이프로젠(2만70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2000원), 비씨켐(5만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