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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시아서 헌혈 캠페인…현지 인플루언서 대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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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러시아서 헌혈 캠페인…현지 인플루언서 대거 동참

머니투데이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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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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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헌혈 캠페인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에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윗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작가 에카테리나 오딘초바, 우주 비행사 알렉산더 라주친, 배우 빅토리아 이사코바, 의상 디자이너 이고르 차푸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한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에서 러시아 시민들과 작가, 우주 비행사,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VOD(주문형 비디오) 플랫폼 회사 'IVI'와 손잡고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러시아 시민들은 물론 우주 비행사, 영화감독, 배우 등 현지 인플루언서도 헌혈에 동참했다.

LG전자는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콘텐츠 덕분에 MZ세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 이상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의 헌혈 캠페인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에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윗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작가 에카테리나 오딘초바, 우주 비행사 알렉산더 라주친, 배우 빅토리아 이사코바, 의상 디자이너 이고르 차푸린.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헌혈 캠페인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에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윗줄 왼쪽 부터 시계방향으로 작가 에카테리나 오딘초바, 우주 비행사 알렉산더 라주친, 배우 빅토리아 이사코바, 의상 디자이너 이고르 차푸린.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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