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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들에 전자담배 강제로 물려…아이는 연신 '켁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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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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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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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이스북 캡처
사진제공=페이스북 캡처
말레이시아에서 2살짜리 갓난 아기에게 전자 담배를 강제로 피우게 하는 아빠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 시간)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FMT)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2살 아들에게 강제로 전자 담배를 물리고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20대 아빠를 체포했다.

12초 길이의 영상에서 아빠는 아이에게 전자 담배를 물렸다. 아이는 고통스러운 듯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아빠는 다시 한 번 아이에게 전자 담배를 물렸고 아이는 연신 '켁켁' 거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아이에게 무슨 짓이냐", "아이를 학대하지 말라"며 아이의 아빠를 맹비난했다.

그러자 아이의 아빠는 "내 아이이고 내가 원하는대로 할 것"이라며 "내 SNS에는 무엇이든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며 반박했다.

이후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아버지는 "영상을 퍼뜨리지 말아달라"며 "아이를 강요하거나 아들을 학대한 것이 아닌 단순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이에게 전자 담배를 준 아버지와 이를 촬영한 어머니 등을 아동법 위반 혐의에 따라 조사가 하고 있다"며 "아이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엄마인 B씨는 병원에 구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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