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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加매체, RYU 혹평 "학점 A는 커녕 B도 못 받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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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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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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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7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역투를 펼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류현진이 7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역투를 펼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캐나다 미디어가 류현진(34·토론토)의 복귀전을 엄격하게 평가했다.

'캘거리 선'은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한 류현진의 투구는 학점 A는 커녕 B도 받지 못할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4실점 부진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았다. 팀이 10-4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2.60에서 3.31로 크게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 4월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엉덩이를 다쳤다. 29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고 복귀한 것이다.

1회말 마크 칸하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했다. 1볼에서 2구째 88.2마일(약 142km)에 불과한 패스트볼을 공략 당했다. 토론토가 3회초 3-1로 뒤집었는데 류현진이 3-4 재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2사 2루에서 볼넷 이후 2루타, 안타를 연속으로 맞았다. 4회와 5회에는 안정을 찾았다.

캘거리 선은 "류현진은 불안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스피드는 포함되지 않는다. 칸하에게 던진 것처럼 그의 패스트볼이 실투로 들어가면 피홈런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다"고 꼬집었다.

다만 "류현진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졌다"며 앞으로 전망은 긍정적으로 내놨다.

류현진은 "오늘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난 등판 때에는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다. 내 몸 상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느겼다. 그 점이 기쁘다. 오늘은 초반보다 후반이 더 나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도 류현진의 부진에 놀랐다. 몬토요 감독은 "이렇게 날카롭지 않은 류현진은 처음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보통 투수들은 커맨드가 흔들리면 무너지기 마련인데 류현진은 잘 버티면서 답을 찾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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