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건조?강풍 특보 속 강원 산불 잇따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건조?강풍 특보 속 강원 산불 잇따라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5.09 18:02
  • 글자크기조절
산불 진화.(뉴스1 DB)
(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5월 둘째주 주말, 휴일인 8~9일 강원지역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 바람까지 강해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9일 오후 1시 16분쯤 홍천 남면 시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ha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 등은 헬기 1대와 소방차 12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진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불은 어린이의 불장난이 확산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3분쯤 철원읍 율이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이 투입한 소방차 4대, 인력 68명 등에 의해 39분만에 꺼졌지만 산림 0.03ha가 불에 탔다.

8일 횡성 안흥면 상안리에서도 산불이 나 수풀과 잡목 등 0.03ha가 소실됐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9일 오후 6시 현재 강원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및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