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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족’ 교통사고 막는다…춘천 곳곳 바닥형 보행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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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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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석사동 거두사거리에 설치된 바닥형 보행신호등.(춘천시 제공) 2021.5.10./뉴스1
강원 춘천 석사동 거두사거리에 설치된 바닥형 보행신호등.(춘천시 제공) 2021.5.10./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구역을 확대한다.

춘천시는 내달 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후평사거리와 퇴계동 투탑시티사거리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에는 석사동 거두리사거리와 강원대 후문 도화골사거리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양 끝 바닥에 설치한 LED 점등이 보행 신호를 전달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마트폰 좀비(스몸비)’로 인한 사고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춘천시는 지난 2019년 중앙로터리 2곳에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설치 구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운호 춘천시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형을 확대 설치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로고.(춘천시 제공) © 뉴스1
춘천시 로고.(춘천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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