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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1.5.11/뉴스1 ⓒNews1 |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담긴 패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부총리는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부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다음 참여자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 한상윤 서울봉은초등학교장(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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