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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벽지-제일벽지 '합병'…업계 상위 메이커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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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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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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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벽지의 실크벽지 컬렉션 ‘이룸 프리미엄’/사진=KS그룹
KS벽지의 실크벽지 컬렉션 ‘이룸 프리미엄’/사진=KS그룹
KS그룹(회장 박식순)은 계열사인 KS벽지와 제일벽지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KS벽지와 제일벽지는 'KS 더블유' 라는 새로운 회사명을 사용한다. 특히 KS벽지와 제일벽지는 벽지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합병 후에도 각각의 독자 브랜드로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KS그룹은 2019년 KS벽지, 2020년 제일벽지를 인수했으며 인수 전년대비 약 60%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박식순 회장은 "친환경 생활 확산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제일벽지와 충북 성본산업단지로 이전을 준비 중인 KS벽지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은 국내 벽지시장에서 업계 정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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