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올 들어 4월 말까지 관내에 유치한 기업은 모두 22곳으로, 148억 원의 투자와 함께 117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업체수는 3곳이 감소했지만, 투자액으로는 17억 원 늘었다. 업종별로는 Δ식품업체가 8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Δ전기·전자·통신 4곳 Δ조립금속·기계 4곳 Δ기타 6개 등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청정한 이미지를 위해 친환경 우량 기업 위주로 기업유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 기업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의 최근 3년간 기업 유치 실적은 Δ2018년 46개 업체 Δ2019년 48개 업체 Δ2020년 53개 업체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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