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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 '라바'도 NFT로…애니버스, IP 활용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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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 '라바'도 NFT로…애니버스, IP 활용 플랫폼 개발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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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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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테마파크 플랫폼 애니버스는 '라바'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보유한 자체 지적재산권(IP)을 NFT로 제작하고, 이를 전시·판매할 수 있는 웹기반 NFT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애니버스 토큰(ANV)을 기반으로 다양한 NFT 콘텐츠를 발행한다. NFT 토큰 발행은 접근성과 보안성이 모두 강한 오라클 퍼셉트론 프로토콜을 활용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애니버스 토큰 전용 시스템도 구축한다.


애니버스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IP를 활용한 콘텐츠를 직접 가공·생산,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테마파크 플랫폼이다. 앞서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 투바앤(tubaN)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라바를 포함한 투바앤의 IP 캐릭터를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애니버스 측은 "풍부한 IP와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NFT 시장의 선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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