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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서 무증상자 2명 코로나19 확진… PCR 검사, 전국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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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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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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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서 무증상자 2명 코로나19 확진… PCR 검사, 전국적 확대
학교, 학원에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선제검사로 증상 없는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발견됐다. 검사는 서울, 울산에서 시범운영 중인데 경북, 인천 등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대 일부 학과에서 실시한 신속 분자진단 검사도 전수로 확대하면서 타 대학 적용 가능성도 커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1일부터 3주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 기간'을 운영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 기간 교육부는 교육기관현장점검단 구성·운영을 통해 3만7740개(유·초·증등 1만5722개, 대학교 266개, 학원·교습소 2만1752개) 교육기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집중방역 기간과 그 전 3주간(3월31일∼4월20일)을 비교하면 10만명 당 확진자 수는 국내 전체는 24.8명에서 25.1명으로 0.3명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학생 확진자는 21.3명에서 18.9명으로 2.4명 감소했다.

서울과 울산교육청은 소속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 학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선제검사를 3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은 교육청의 검체 채취팀이 희망학교 등을 순회하며 검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67개교 466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확진자 1명(무증상자)을 찾아냈다. 14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결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과 경북교육청도 추가로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유전자증폭 검사도 시행했다. 현재 7166명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무증상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속 분자진단 검사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연구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다. 2주간 총 1406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는 지난 6일부터 검사 대상자를 희망하는 학내 전체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다른 대학교에서도 서울대 사례를 예의주시하여 학내 선제검사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행 현장점검체계를 6월 말까지 유지하면서 학교·학원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교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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