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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 '국내 최초 국산 슈퍼콘크리트' 제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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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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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 하루 1400톤 UHPC 양산체제 갖춰

슈퍼콘크리트전문기업 KSC(노명섭 대표)가 충남 논산시에 준공한 슈퍼콘크리트 프리믹싱 플랜트 (KSC 제공) © 뉴스1
슈퍼콘크리트전문기업 KSC(노명섭 대표)가 충남 논산시에 준공한 슈퍼콘크리트 프리믹싱 플랜트 (KSC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순수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슈퍼콘크리트(UHPC)가 빠르게 상용화될 전망이다.

슈퍼콘크리트전문기업 KSC(노명섭 대표)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UHPC 생산 공장을 충남 논산시에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콘크리트보다 더욱 단단하고 부식되지 않는 초고성능의 슈퍼콘크리트는 그간 고강도에만 치중되거나, 프랑스 등 외국산에 의존해 왔다.

KSC는 지난 2017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슈퍼콘크리트 재료 배합, 제조 기술 등을 이전받아 연구개발에 착수, 슈퍼콘크리트 프리믹싱 플랜트를 준공해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기술이전 후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공동명의의 특허 2건 등을 취득하고, 해외 특허도 출원했다.

이곳 플랜트에서는 하루 1400톤의 슈퍼콘크리트 프리믹싱 물량을 강도 80~200MPa 용도별 생산 가능하며, 전국 납품 역시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KSC의 슈퍼콘크리트는 아파트 등에 사용하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압축강도가 5~10배 정도 강하며, 수명은 최대 200년까지 늘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성능은 키웠지만, 제조 원가는 동급 재료 대비 50% 줄였다.

노 대표는 “작업이 까다로운 비정형 건축물을 비롯해 해안 구조물, 건축과 토목 전반의 콘크리트 2차 제품까지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철근 부식 위험이 적고 강도가 우수하며, 가격 경쟁력도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철강재 주원료로까지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발열 콘크리트나 저탄소 소재, 탄소중립 콘크리트 등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지속 연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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