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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18 계기로 독자세력화?…행보 두고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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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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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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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기념일 당일 이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이후 정치 활동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윤 전 총장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이틀 앞둔 16일 "5·18은 41년 전에 끝난 것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라는 메시지를 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어떠한 형태의 독재든 전제든 이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그간 퇴임 이후 언론 노출을 피하며 잠행을 이어갔으나 이날 이례적으로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 4일 사퇴 후 지난 4월 2일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 공개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다.

보수야권의 대선 유력 주자인 윤 전 총장이 여권의 핵심부인 광주를 찾는 것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해석이다.

일부에선 광주 방문 이후 독자세력화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윤 전 총장 측근은 뉴스1과 통화에서 "(여권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막을 두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은 논리가 빈약하다"며 "국민이 방어막"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윤 전 총장이 정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어떤 형식으로 어떤 모습으로 등판을 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간접적인 채널에 의하면 (윤 전 총장이) 우리하고 함께 할 의사가 아주 강하다"며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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