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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개선기간 부여 받아 경영 내실 다져 위기 돌파"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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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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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55원 ▼95 -63.33%)가 지난 14일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에 대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소리바다 측은 개선기간을 부여 받아 빠른 시일 내로 거래재개를 이끌어 낼 것이며, 새로운 사업과 경영에 내실을 다져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17일 강조했다.

소리바다는 주주들 사이에서 경영난과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중부코퍼레이션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2월 최대주주 지위를 얻은 뒤로 중부코퍼레이션과 관련자들이 일으킨 소송은 무려 18 건에 달하며, 이로 인해 소리바다는 회사 경영과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회사 관계자는 "소송과 함께 수십 건의 부정적인 기사들이 대외로 노출되었고, 이는 관계사들과의 거래에도 마찰을 빚었다. 회사 신뢰도의 치명적인 하락으로 인해 지금도 많은 거래처와의 소통이 어려운 상태이다.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은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항의와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의 현 상황에 대해 주주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감자 및 신규자금 유치를 위한 유상증자를 진행해 재무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후 진행될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주들의 동의를 구했다.

이어 "감사의견 거절이 횡령이나 배임 등의 사유가 아닌, 감사인이 요구하는 해외관계 법인 자료 등의 요구 사항을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것이 원인인만큼, 빠른 시일 내로 이의신청을 통해 거래재개를 마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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