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유한양행, 오픈 이노베이션 결실 나타날 때-신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한양행, 오픈 이노베이션 결실 나타날 때-신한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08 08:47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신한금융투자는 유한양행 (71,900원 ▼100 -0.14%)에 대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과가 나타날 때가 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레이저티닙'의 시간이 다가온다"며 "하반기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이벤트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이저티닙은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EGFR 변이와 더불어 1/2세대 EGFR-TKI 치료제 내성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T790M 변이에도 효능을 가진 3세대 EGFR-TKI 치료제다.

제노스코와 공동연구를 거쳐 도입한 후 2018년 얀센에 계약금 5000만달러 포함 총액 12억6000만달러로 기술 이전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단독요법으로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 핵심이 될 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는 22년 중 발표될 예정이다.

NASH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이벤트도 본격화된다. 유한양행은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과 길리어드에 NASH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2019년 1월 길리어드에 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대한 기술이전을 총 계약금액 7억8500만달러로 체결했다.


이 연구원은 "기술 이전된 파이프라인들에서의 성과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는 크게 상향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역대 최대익" 개미 울린 국민주 반등…실적에 울고 웃은 증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