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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얀센 상온 유통기한 연장, 식약처 판단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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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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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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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얀센 백신접종 이틀째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코로나19(COVID-19) 얀센 백신접종 이틀째인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방역당국이 얀센 백신의 유통기한 변경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백신 제조사가 변경 신청을 하는대로 신속히 심사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반장은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얀센 백신은 국내 허가 기준에 따르면 2~8도 유통 시 3개월이 유통기한"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6개월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의 경우 식약처가 허가한 유통·보관에 대한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국내에선 여전히 기존 유통기한대로 현재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은 10일(현지시간) 당초 3개월이었던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유통기한을 4개월 반으로 연장했다.

얀센의 모기업인 존슨앤드존슨(J&J)은 "이번 FDA 결정은 여전히 진행 중인 안정성 평가 연구 결과 나온 데이터에 기반을 둔 것"이라며 "백신을 2~8도에서 냉장하면 넉 달 반이 됐을 때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미국의 허가사항 변경은 냉동(-25~-15도) 보관 후 해동한 바이알을 냉장조건(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 3개월을 최대 4.5개월까지 보관할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허가사에서 자료가 준비되는대로 변경신청하면 식약처에서도 신속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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