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30승 달성’ 김원형 감독 “타자들이 오원석 편하게 만들어줬다” [인천 톡톡]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30승 달성’ 김원형 감독 “타자들이 오원석 편하게 만들어줬다” [인천 톡톡]

  • OSEN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11 22:05
  • 글자크기조절
‘30승 달성’ 김원형 감독 “타자들이 오원석 편하게 만들어줬다” [인천 톡톡]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5득점을 하면서 오원석이 편하게 투구를 할 수 있었다”


SSG 랜더스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승리로 시즌 30승 고지도 밟았다.


SSG 타선은 4홈런을 터뜨리며 8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주환과 김강민이 홈런을 날렸고 한유섬은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4피안타 4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회부터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5득점을 하면서 오원석이 편하게 투구를 할 수 있었다. 최정 안타, 김강민과 최주환의 홈런, 한유섬의 연타석 홈런 등 오랜만에 장타가 많이 터지면서 타자들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SSG는 오는 12일 경기 선발투수로 윌머 폰트를 예고했다. 키움은 안우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세상에 없던 약' 효과 강력했다…K바이오 '황금알 거위' 잡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