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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실서 숨진 20대男…소지품에 마약류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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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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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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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기 성남시 미금역(신분당·수인분당선)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0시 30분쯤 역무원이 순찰 중 미금역 장애인 화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A씨에게 외상은 없었고 타살 혐의점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A씨 소지품에서 암투병환자들이 사용하는 마약류성 진통제 패치가 발견됐다.

A씨는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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