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울산 학교 정보화기기 4천여대 매각…교육지원에 재투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울산 학교 정보화기기 4천여대 매각…교육지원에 재투자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15 08:06
  • 글자크기조절

학교지원센터 일괄처리로 '학교 업무는 줄고 세입은 늘고'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강북·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컴퓨터 본체와 노트북, 모니터 등 학교 불용 정보화기기를 일괄 수거해 매각하는 업무를 새롭게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업무경감과 정보화기기 운용 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달 학교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107교 4374대가 접수됐으며 7월까지 방문 수거 후 처리절차를 밟는다.


수거된 정보화기기 하드디스크는 폐기처분 전 완전삭제 해 개인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온비드 공매시스템을 통해 매각하고 매각대금은 해당 학교의 수입으로 돌려줘 교육 활동에 재투자 된다.

한 초등학교 담당자는 "폐기 때마다 정보화기기 내 하드디스크의 개인정보 삭제를 위해 일일이 분리하고 처리 시간도 오래 걸려 어려움이 많았는데 업무가 줄어 교육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 지원업무 추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을 통해 학교 정보화기기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