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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래교육연구소 “학생·청소년 기본수당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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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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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가정환경에 따른 차별 해소”

전북미래연구소가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청소년 기본수당 도입을 촉구했다.© 뉴스1임충식기자
전북미래연구소가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청소년 기본수당 도입을 촉구했다.© 뉴스1임충식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학생·청소년 기본수당은 장기적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의 보장이다.”

전북미래연구소(소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청소년 기본수당을 통해 보편적 복지에서 소외되고 있는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주시학부모연합과 군산교육을사랑하는모임 등 학부모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현재 영유아에 대한 보편적인 복지는 이뤄지고 있다. 또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민주당을 중심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보편적 복지에 관한 논의에서 학생과 청소년들이 소외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면 무상급식이 시행될 때 정치적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학생·청소년 기본소득도 마찬가지다. 현재 일부 학교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미래를 위한 당연한 투자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보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은 이 같은 학생·청소년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면서 “전북의 미래교육을 꿈꾸는 지도자와 도의원, 지자체장, 시민단체들도 우리 학생·청소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호성 대표는 “그동안 우리 사회는 출발선의 평등이라는 목표로 전면적인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제는 한발 더 나가 부모의 능력이나 처한 환경에 따른 차별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인 학생·청소년 기본수당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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