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송영길 "윤석열 X파일, 이명박 BBK처럼 野 경선서 밝혀질 것"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6.17 06:2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1.6.16/뉴스1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1.6.16/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이명박 BBK 문제처럼 야당 경선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1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검증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던 바 있다.

송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쉽게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입당하면 당에 기반한 수많은 후보들의 공격으로 야권 내 자체 검증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저쪽(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홍준표ㆍ하태경 이런 분들이 간단한 분들이 아니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윤 전 총장에 대해 "딜레마적 상황일 거다. 정권 교체 여론이 50%를 넘는다"며 "야당이 자강론으로 흘러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처럼 자체 후보를 정해 버리고 단일화를 요구하면 윤 전 총장이 안철수 처럼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민의힘에) 들어오면 야당 내부 검증 과정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고 탈락할 수 있다"며 "그렇다고 지금처럼 신비주의로 외곽을 돌며 검증을 회피한 채 측근을 통해 말만 흘리는 건 정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말했다.

한편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전날 CBS라디오에서 'X파일'에 대해 "공세가 오더라도 떳떳하다. 전혀 거리낄 게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