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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석열, 간보기 제발 그만…링 위에 올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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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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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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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초청 특강에서 '코로나 이후의 한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초청 특강에서 '코로나 이후의 한국과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소속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간보기 제발 그만하고 빨리 링 위에 올라오라"며 "결심할 시간은 충분했다"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정치 시작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들만 있었고 한 번도 본인의 육성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분이 정말 정치를 하는 건지 대선에 출마를 하는 건지 아직도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공식선언은 안 한 상태에서 대변인은 있다 보니까 좀 보통 우리 상식하고는 안 맞는다"며 "의아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또 "정치를 하면 자기가 나서서 국민들한테 제가 왜 정치를 하고 바로 직전까지 검찰총장이었는데 왜 정치를 하게 됐는지 대선에 출마하면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말을 본인 입으로 하는 게 정상"이라며 "지금도 대변인 통해서, 아니면 여러 명의 측근을 통해서 계속 그렇게 언론에 나오니까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윤 전 총장은 거부할 명분이 없다"며 "국민의힘에 와서 같은 링 위에 올라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 토론을 통해 국민들한테 각자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도덕성을 검증을 받고 야권후보 단일화를 뽑는 과정에 빨리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의 입당 시기와 관해선 "빨리 입당해서 같은 버스에 타면서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빨리 안 타고 대선을 바로 앞두고 탄다면 본인의 선택"이라면서도 "지금 정치를 할지 안 할지 애매한 상태에 있는 것보다는 빨리 링 위에 올라오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냐"고 강조했다.

아울러 "검찰총장 그만 두고 한참 시간이 지났으니까 빨리 (결정)하는 모습이 당당할 거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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