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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확고한 실적 방향성으로 성장 기대-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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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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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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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삼성SDI (741,000원 상승24000 -3.1%)에 대해 확고한 실적 방향성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5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65만원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52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2483억원)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자동차전지가 유럽 주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마침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ESS(에너지저장장치)는 물류 차질 영향이 일부 지속되지만, 미주 전력용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원형전지는 수급 여건이 빠듯해 판가가 우호적인 가운데, 미국 전기트럭 업체 대상 EV(전기차) 프로젝트 매출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자재료 중에서는 편광필름이 TV와 노트북 수요 강세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완성차 업체들이 CO2 규제 대응 등을 위해 전기차를 우선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자동차전지는 큰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이익 성장 주도는 자동차전지가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전지는 원가 효율성이 높은 Gen3 및 Gen4 배터리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헝가리 법인의 생산성 향상이 뒷받침될 것"이라며 "콘택트 환경 전환과 함께 전동공구용 원형전지, TV 및 노트북용 편광필름 등의 수요 둔화 여부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다른 IT(정보기술) 대형주에 비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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