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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16일 만에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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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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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0명 감염…광주, 감염경로 불분명 등 2명 양성

광주지역에 사적 모임이 8인까지 허용된 지난 18일 오후 광주 동구 장동 한 식당에서 '만석'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은 그대로 위지하되 모임 허용인원을 8인으로 확대했다. 2021.6.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지역에 사적 모임이 8인까지 허용된 지난 18일 오후 광주 동구 장동 한 식당에서 '만석'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이날 오전 5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은 그대로 위지하되 모임 허용인원을 8인으로 확대했다. 2021.6.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총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총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1583~15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의 두 자릿수 확진은 지난 4일 14명이 발생한 이후 16일 만에 처음이다.

전남 1583번~1588번, 1590~1591번 등 8명은 전남 1582번과 관련된 확진자다. 8명 중 6명은 순천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고, 2명은 여수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전남 1583~1586번, 1590~1591번은 전남 158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15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남 1587번과 1588번은 전남 1582번 확진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됐다.

전남 1589번 확진자는 목포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전남 1505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전남 1505번 확진자는 양파 수확과 관련된 확진자다.

전남 1592번은 학원 강사인 전남 1555번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광주에서는 전날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889번과 289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889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기침과 미각손실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선별 검사소를 찾은 뒤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20대로 광주 동구 소재 한 대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등교는 거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2890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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