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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위해 입국한 우간다 코치 '코로나 양성'…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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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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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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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3일 개최될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중 코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스1
다음 달 23일 개최될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중 코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뉴스1
다음 달 23일 개최될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우간다 선수단 중 코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20일(현지시간) CNN은 일본 현지에 도착한 우간다 대표팀 선수단 가운데 소속 코치 1명이 지난 19일 밤 도쿄에 도착한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루카레 우간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정부 시설에 격리된 해당 코치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아예 올림픽 참가에서 제외돼 우간다로 다시 돌아갈지 등의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루카레 위원장은 "선수 26명과 스태프 30명으로 구성된 우간다 올림픽 대표팀 전체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한 상태"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자국에서 음성 판정까지 받았음에도 일본에서 받은 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다.

해당 코치와 함께 도착한 8명은 현재 합숙시설이 위치한 오사카부 이즈미사노 시로 이동한 상황이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우간다 대표팀 소속 선수 및 스태프들이 계속 일본으로 들어올 예정이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NN에 따르면 전체 인구 약 4700만 명의 우간다의 백신 접종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우간다는 최근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6월 첫 2주 동안 확진자가 무려 130%나 증가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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