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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늘 16명 확진…곳곳서 가족·직장 'n차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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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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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7명,충주 4명, 영동?진천 2명, 진천 1명…누적 3243명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다. 가족과 직장 동료, 지인 간 n차 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청주 7명, 충주 4명, 영동 2명 진천 2명, 음성 1명 등 모두 16명이다.

청주의 20대와 40대와 60대는 양성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와 접촉 뒤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 과정에서 확진됐다.

기존 30대 확진자의 자녀 2명(미취학 아동)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천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와 두통 등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20대가 확진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60대 부부가 확진됐다. 이들은 증상 발현으로 지난 18일 확진된 40대 관련으로 접촉자 검사를 받았다. 먼저 확진된 40대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나머지 충주 확진자 2명은 음성의 한 식품업체 확진 직원의 접촉자와 직장 동료로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음성과 진천에서도 이 식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는데, 접촉자 검사를 받은 40~50대 직원 2명이 확진됐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진천의 한 대형학원 관련 10대 확진자도 추가됐다. 학원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영동에서는 지난 7일부터 기침과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 6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접촉자 검사에서는 그의 80대 가족이 확진되기도 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51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70명이 숨졌고, 299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60만9647명(얀센 2만8122명 포함)이 1차 이상 접종을 마쳤다. 목표 인원 135만명 대비 접종률은 36.8%다.

이상 반응 신고는 1666건으로 사망 18명을 포함해 중증 사례는 55건이다. 나머지는 예방 접종 뒤 흔히 나타나는 발열, 근육통, 메스꺼움 사례다.

사망 사례 18건 중 5건은 백신 접종과 인과관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사례는 인과성 평가가 아직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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