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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무조건, 철저히, 정확하게"…경제 정책 수행의 '기풍'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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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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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 과업 무조건 수행으로 당성·혁명성 검증" 주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이 올해 전투목표 수행에서 발휘해야 할 기풍이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사진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선전화.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이 올해 전투목표 수행에서 발휘해야 할 기풍이다'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사진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선전화.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이 당의 인민경제계획과 중요 과업 관철을 위해 '무조건' '철저히' '정확하게'라는 세 가지 기풍을 제시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특집 기사를 통해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이 올해 전투목표 수행에서 발휘해야 할 기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3차 전원회의를 마무리하고 이에 따라 간부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면서 당 결정 관철 캠페인을 재차 추동했다.

신문은 무엇보다 인민경제 각 부문 간부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실천으로 검증받으라'라고 촉구했다. 일꾼에게는 당 정책 과업을 결사관철해 "인민들의 피부에 사회주의 혜택이 하나라도 더 가닿게 해야 할 무거운 책임"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3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가장 정확하게 관철하여야 5개년 계획 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면서 계획 수행을 위한 과학적인 방도,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 것으로 당성과 혁명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짚었다.

신문은 별도의 기사를 통해 내각을 비롯한 국가 경제지도 기관 일꾼들이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당 중앙위 8기 3차 전원회의 과업 관철을 위해 분발해 나섰다"라고도 전했다.

내각과 금속·화학·전력·석탄·경·기계공업, 화력발전소 등의 사업 전개 상황을 소개하면서, 미진한 부문·단위는 이를 따라 배우라고 촉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올해 경제발전에 당의 사활을 걸고 전당, 전민을 향해 무조건적인 계획 완수를 주문하고 있다. 당 대회와 전원회의에서는 성과 미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간부들을 경질하는 등 내부에서 압박 강도도 높이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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