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올 종가 최고치 경신 코스닥, 소외가 사라진다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7.01 16: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내일의 전략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1029.96)보다 5.68포인트(0.55%) 오른 1035.64에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296.68)보다 14.62포인트(0.40%) 내린 3282.06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6.1원)보다 7원 오른 1133.1원에 마감했다./사진=뉴시스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1029.96)보다 5.68포인트(0.55%) 오른 1035.64에 장을 마감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3296.68)보다 14.62포인트(0.40%) 내린 3282.06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6.1원)보다 7원 오른 1133.1원에 마감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올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62포인트(0.44%) 내린 3282.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 4102억원, 872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조264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 대다수가 파란불을 켠 가운데 의료정밀이 1.63% 강세를 보였다. 의약품은 1.02% 상승했다. 섬유의복이 1.62%, 통신업이 1.51%, 은행이 1.42%로 크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SDI (582,000원 ▼6,000 -1.02%)가 3.72%상승했다. 현대차 (184,000원 ▲500 +0.27%), 삼성바이오로직스 (840,000원 ▲9,000 +1.08%), 기아 (82,400원 ▼200 -0.24%)도 1%대 상승했다. SK하이닉스 (103,000원 ▼5,000 -4.63%)는 2.35% , 현대모비스는 1.71%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8포인트(0.55%) 오른 1035.64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지난 4월 천스닥에 입성했지만 다시 900대 선으로 떨어졌고 지난달 17일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의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끌었다. 외국인이 55억원, 기관이 251억원 매수했고 개인이 144억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 중이다.

업종 중 제약이 2.24%로 크게 올랐다. 소프트웨어가 1.62%, 디지털컨텐츠가 1.60%, 인터넷이 1.25% 상승했다. 통신서비스는 0.66%, 종이/목재는 0.82% 하락했다.

시총 상위주 대다수가 상승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 (402,900원 ▼10,100 -2.45%)가 2.50% 크게 하락했다. 이날 펄어비스 (62,900원 ▼300 -0.47%)는 7.79% 강세를 보였다. 씨젠 (43,200원 ▲250 +0.58%), 알테오젠 (54,000원 ▼400 -0.74%), 셀트리온제약 (79,200원 ▼500 -0.63%) 등은 3.39%, 4.78%, 3.50% 상승했다.

증권가는 코스닥 소외 현상이 해소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우위였던 2006년, 코스피가 상승할 때 코스닥은 횡보했던 2010년, 초반 코스피 강세 이후 코스닥이 우위였던 2017년을 살펴보면 코스닥과 코스피의 상대수익률이 20%가 넘는 현상은 4~6년 주기로 반복됐다"며 "현재 코스닥 소외 현상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닥 바이오의 소외 현상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바이오는 최근 7개월 연속 시장을 언더퍼폼하고 있었고 이는 역사상 최장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또 "코스닥 IT 섹터는 미국의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효과가 설비가동률을 추가 상승시키며 과거 78~80%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바이오와 함께 하반기를 기대해도 될 업종"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가 올해 초 '2021년 업무계획'을 통해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고 실제 3월부터 연기금은 코스닥을 순매수 중"이라며 "코스닥150 중 반도체 기업에 대한 매수세가 약한 것은 아쉽지만 연기금의 코스닥 매수세가 유지되면 4월 말부터 관찰되는 반도체 기업에 대한 연기금 수급 약화는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자만 年130만원 더낸다…벼락거지 피하려던 영끌족 비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