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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넘은 황선우, 첫 올림픽서 자유형 200m 한국新…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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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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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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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대한민국 수영 올림픽 대표팀 황선우가 22일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1.7.22/뉴스1
(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대한민국 수영 올림픽 대표팀 황선우가 22일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1.7.22/뉴스1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서울체고)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마린보이' 박태환의 기록을 11년 만에 새로 썼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를 기록했다.

2010년 11월16일 박태환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80을 넘는 새로운 한국 신기록이다.

5번 레인에 자리잡은 황선우는 시작부터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치렀다. 초반 50m에서 24초08을 기록한 이후 반환점을 50초12, 150m 구간을 1분17초01로 통과했다.

황선우는 예선 전체 1위 기록으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26일 오전 열린다. 이 중 상위 8명은 27일 오전 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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