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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한달 정도 외연 확장 시간 필요"…8월 말 입당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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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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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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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선거캠프의 김병민 신임 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의 보강된 캠프 인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선거캠프의 김병민 신임 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의 보강된 캠프 인원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오히려 더 많은 국민들과 외연 확장을 위해서 나서는 시간들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라며 "이준석 대표를 존중하면서 함께 가야 되는 거니까 그렇게 늦춰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2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8월 말, 9월 초에 경선 버스가 출발한다고 하지 않나. 지금 아직 7월 말이니까 한 달이 넘는 시간이 남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일요일 치맥회동을 통해서 이 대표와 든든한 기본적인 신의는 다져놨다. 웃으면서 대동소이 얘기하지 않았나"라며 "그러면 남은 한 달 기간 동안은 몇 일에 입당하냐, 언제 입당하냐는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강조했다.

사회자가 윤 전 총장의 입당이 11월까지 미뤄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김 대변인은 "그렇게까지 가게 되면 아마 이준석 대표가 화가 많이 날 것"이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가 국민의힘 현직 당협위원장임에도 윤석열 캠프로 향한 자신을 두고 징계를 언급하고 있는 점도 거론하며 "제 목도 함께 걸려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최종 결심은 후보의 몫이니까 후보의 몫으로 남기고, 참모들은 조언을 해야 되는 역할"이라며 "입당 문제는 서로 믿음을 좀 가지고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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