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기의 황금열쇠] 전력난 우려에 원전3기 재가동 결정, 원전株 다시 탄력받을까?

양태연 MTN PD

▶ 출연 : 민재기 팀장 /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Q. 외국인 이탈 우려 속 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 장기금리 하락, 보통 경기 둔화 시그널로 해석
-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
- 신흥국 자산 매력 하락→ 외국인 수급에 비우호적
- 중국發 노이즈로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 야기
- 위안화 약세 시 원화 동반 약세 초래 가능성
- FOMC 기존 스탠스 유지 따른 中 ETF 반응 주목
- 골든드래곤 차이나 ETF, 中 주식 98개 추종
- 당분간 中· 홍콩 증시와 위안화 흐름 확인 필요
- 美 바이든 인프라 투자안 통과 시 시장 하방지지
- 시장 조정 때 매수· 반등 때 매도… 박스권 매매 유효

Q. '형보다 나은 아우' 2등주 계속 선전할까?

-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 영향력, 대형주 중심 형성
- 외국인, 7월에만 4.1조원 가량 순매도
- 외국인 수급 기대 어렵다면 중소형株 대응 유효
- 어닝시즌 마무리· 휴가 공백기 감안 시 변동성 주의
- 하반기 또는 내년 고려한 포트폴리오 조정 필요
- 실적의 질과 컨센서스 추가 상향 여부 중요한 시기

Q. 전력난 우려에 원전3기 재가동… 원전株 전략은?

- 재택근무· 화상수업으로 주택 전력량 3.4% 증가
- 향후 태양광· 풍력 부족 인한 탈원전 정책 변경 가능성
- SNT에너지, 원전 관련주 중 가장 저평가
- 일진파워, 시총 1,600억 중 순현금 300억 보유
- 일진파워, 작년 배당수익률 5% 수준의 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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