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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오진혁도 '충격 탈락'... 양궁 5명 중 3명 떨어졌다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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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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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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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팀 오진혁. /사진=뉴스1
양궁대표팀 오진혁. /사진=뉴스1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40·현대제철)마저 양궁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다. 앞서 3관왕에 도전하던 김제덕(17·경북일고)과 여자부 장민희(22·인천대)에 이어 3명째 중도 탈락이다.

오진혁은 29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와 슛오프 끝에 5-6으로 졌다.

앞서 64강전에선 튀니지의 모하메드 하메드를 6-0으로 가볍게 제압했지만, 32강에서 대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은 2번째 금메달 도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맏형 오진혁마저 탈락하면서 개인전에 나선 양궁대표팀 5명 가운데 3명이 탈락의 쓴 맛을 봤다.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던 양궁대표팀의 기세가 남녀 개인전에서는 주춤하는 분위기다. 아직 개인전에 나서지 않은 안산(20·광주여대)은 이날 오후 5시44분 개인전 64강전을 치른다.

아직 경기에 나서지 않은 안산을 제외하고 현재 16강에 오른 선수는 남자부 김우진(29·청주시청)과 여자부 강채영(25·현대모비스만) 둘 뿐이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여자부 30일, 남자부 31일에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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