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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펜싱 사브르 단체, 이탈리아 꺾고 극적 동메달…역대 올림픽 첫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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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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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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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AP/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최수연(사진 오른쪽)이 3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 미켈라 바티스톤을 상대하고 있다. 2021.07.31
[지바=AP/뉴시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최수연(사진 오른쪽)이 3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 미켈라 바티스톤을 상대하고 있다. 2021.07.31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대역전극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시청), 최수연(31),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1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42로 누르고 극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여자 사브르 단체전 역대 첫 올림픽 메달이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정식 도입됐다가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제외됐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이번에 2회 연속 열렸다.

김지연과 서지연, 윤지수는 첫 출전이었던 2016년 리우에선 5위를 기록 빈손으로 돌아섰으나 이번 대회에 동메달리스트가 됐다.

동메달 결정전의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3라운드까지 13-15로 뒤진 한국은 4,5라운드에서 서지연과 김지연이 각각 1점을 얻어내는데 그치면서 15-25로 크게 뒤졌다.

중반 이후 흐름이 바뀌었다. 6라운드 피스트에 오른 윤지수는 로셀라 그레고리오를 상대로 11점을 빼앗으며 26-30으로 맹추격했다.

7라운드를 이어받은 서지연도 미켈라 바티스톤을 2점으로 묶고 7점을 얻어내 33-32로 역전했다.

40-38에서 마지막 주자 김지연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42-38로 차이를 더 벌렸다. 이탈리아의 공격에 1점 차 추격까지 허용했지만 43-42에서 연달아 점수를 올려 45-42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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