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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IB 삼전 시각 바뀌나…"주가 반등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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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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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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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삼전 목표가 상향, KB증권도 주가반등 기대감 언급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 호조에 힘입어 12조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쓸어담았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년여만의 최대 실적으로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1.7.29/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 호조에 힘입어 12조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쓸어담았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56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년여만의 최대 실적으로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1.7.29/뉴스1
삼성전자 (77,200원 상승1100 1.4%)에 대한 국내외 증권가 시각이 변하고 있다. 그간 주식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고점 우려가 많았다.

그런데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지난 4일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8000원으로 높여잡았다. KB증권도 같은 날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전날 삼성전자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9만 8000원으로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클라우드 고객이 서버용 D램 주문을 지연시키면서 재고가 쌓여 올 4분기부터 D램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연말까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했다. 또 이 경우 올해 1분기 최고점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외국계 증권사 크레디트스위스(CS)도 삼성전자를 아시아 반도체 추천주로 제안하며 목표주가를 12만 6000원으로 높여잡았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 11일 장중 최고점(9만6800원)을 찍은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말 7만 8000원대까지 떨어진 주가는 이달 2일에야 상승전환했다. 지난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3일 연속 상승하며 누적 5.6% 상승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3일 연속 이상 상승하고 5% 이상 상승세를 보인 것은 지난 1월 11일 이후 약 7개월만에 처음이다. 지난 5일에는 전일대비 0.97% 내린 8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가 상승요인은 비메모리 사업부가 3분기부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기대돼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해 향후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KB증권도 주가 반등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주가는 1월 11일 이후 6개월간 주가 하락이 지속됐고 역대 최저 수준의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어 현 시잠은 향후 주가 반등에 초점을 맞출 때로 판단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지금까지 분기 평균 매출 5조원 미만과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불과했던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부는 3분기부터 두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 분기 매출 저점 5조원, 두 자릿수 이상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돼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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