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에스파, 4인4색 매력 그대로…독보적인 아우라

그룹 에스파/사진제공=클리오(Clio)

그룹 에스파가 뷰티 화보 속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브랜드 뮤즈 에스파(aespa)와 함께한 2021 F/W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스파 멤버들은 레오파드 패턴의 홀터넥 의상,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파격적인 톱에 볼레로 재킷을 걸친 패션 등 과감한 룩에 강렬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에스파 닝닝/사진제공=클리오(Clio)

개인 화보 속 닝닝은 슬림한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그윽한 코랄빛 글리터 메이크업을 연출해 우아한 매력을 살렸다.


닝닝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룹 에스파 지젤/사진제공=클리오(Clio)

또한 지젤은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 풍성한 속눈썹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 코랄 립을 연출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에스파 멤버들의 아이 메이크업은 오는 23일 출시되는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11~13호 제품으로 연출했다.


이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20만개를 돌파한(2019년 2월~2021년 6월)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도심 속 울창한 서울 숲, 성수 뒷골목, 해질녘 보랏빛 노을의 매력적인 색감을 모아 만든 활용도 높은 데일리 팔레트로, 고화소의 매트 섀도와 밀착력 있는 영롱한 물빛 글리터 등 자사 클리오 팔레트 대비 업그레이드 된 섀도 제형이 특징이다.

더불어 가루 날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리뉴얼 된 브러쉬를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역대 프로 아이 팔레트 중 가장 높은 제품 퀄리티와 무드를 자랑한다.

붉은 코랄 빛의 브라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지젤과 닝닝의 아이 메이크업은 단풍과 낙엽, 가을 햇살을 담은 웜 브라운 컬러의 '프로 아이 팔레트 12호 서울숲 가을 바람'으로 완성했다.

'12호 서울숲 가을 바람'은 붉은 기가 도는 매트 섀도우와 핑크 펄 베이스의 그린&쿠퍼 빅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돼 있어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웜톤에게 추천하는 홋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