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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증설, 경북 구미시가 직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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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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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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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증설, 경북 구미시가 직접 투자한다
코오롱인더 (44,750원 ▼400 -0.89%)스트리가 첨단산업 소재 아라미드 설비 증설을 위해 자자체와 손을 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지난 24일 오후 구미시청에서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와 구미시로부터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지원금을 받는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생산되는 첨단소재 아라미드가 글로벌 톱티어(Top-tier)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2년간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는 2023년까지 2369억원을 투자해 구미공장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기존 연산 7500톤에서 1만5000톤까지 두 배로 증설한다고 지난 6월 결정했다. 이는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 증설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대규모 증설 투자다.

아라미드는 5mm 정도 굵기로 2톤에 달하는 자동차를 들어 올릴 만큼 고강도와 높은 인장 강도를 지녀 '슈퍼 섬유'로 불린다. 5G 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 소재 등에 활용된다.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가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차세대 주력상품인 만큼 높은 성장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했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해줘서 감사하다"며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에서 선발업체와의 간격을 좁혀 확고한 위치를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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