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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남 3명, 택시값 안 내고 도망…아파트 출입구 안에서 기사 조롱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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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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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블랙박스에 찍힌 무임승차한 남성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택시 블랙박스에 찍힌 무임승차한 남성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면서 기사를 약 올리기까지 한 남성 3명이 누리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 무임승차건 관심 갖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피해 택시 기사 자녀라고 밝힌 글쓴이는 "다른 기사도 피해 볼까 봐 제보한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글쓴이 아버지는 지난 20일 새벽 5시 30분쯤 역삼역에서 일산 방향으로 가는 남성 3명을 태웠다. 남성들은 목적지에 도착해 서로 눈치를 보며 택시비를 낼 듯 말 듯 하다가 그대로 도주했다. 당황한 아버지가 그들을 쫓아갔지만 아파트 출입문에 막히고 말았다.

글쓴이는 "이들 3명이 입구 안쪽에서 아버지를 보며 씩 웃었다"며 "그냥 당했다고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고 꼭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경찰에 신고된 상태고 잡히지 않는다면 온몸이 문신으로 뒤덮인 이들이 들어간 아파트 이름과 동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을 벌해달라"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잡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은데 처벌이 약해서 문제" "아버지 많이 위로해주세요" "무임승차가 아닌 사기죄로" "몸에 그림 그릴 돈은 있으면서 택시비는 없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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