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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풀무원, 바로 부어 쓰는 '요리육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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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풀무원, 바로 부어 쓰는 '요리육수' 출시

머니투데이
  •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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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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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요리육수 3종(왼쪽부터 사골, 해물, 전골)/ 사진= 풀무원
풀무원식품이 '요리육수(1L, 4480원)' 3종(사골·해물·전골)을 출시하고 육수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물을 추가하거나 따로 간을 할 필요 없이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국내 육수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농축액, 분말, 동전형 고체육수, 다시팩, 파우치 등 다양한 종류의 육수 제품이 출시됐지만 맛을 내거나 우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자 풀무원이 바로 부어 쓰는 육수를 선보였다.


요리육수는 6겹의 무균 종이팩에 담겨 맛과 영양이 보존된다. 개봉 전에는 실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다.

'요리육수 사골'은 한우 사골을 고아 낸 국물을 베이스로 배추, 대파, 양파, 무 4가지의 국산 채소를 우려낸 육수다. '요리육수 해물'은 바지락, 꽃게, 황태, 다시마 등 해물을 사용,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요리육수 전골'은 양지를 우려낸 맑은 국물에 다시마로 감칠맛을 낸 육수를 베이스로 마늘, 무, 양파, 배추, 대파 등 채소로 국물의 깊은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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