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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커뮤니케이션즈, 볼류메트릭 '예체능 온라인 콘텐츠' 개발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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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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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교육은 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지금과 같은 비대면 상황에서는 효과적인 교육이 힘든 까닭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 이하 위두)가 최근 볼류메트릭(Volumetric) 실사 촬영 기술을 활용한 'K-POP 댄스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볼류메트릭이란 수십 대 이상의 고해상도(4K 이상) 카메라를 사용, 대상의 움직임을 360도로 촬영한 후 4차원으로 볼 수 있는 모션 캡처 기술이다. 위두 관계자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X) 등 메타버스 기반 기술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대면 실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사나 강사의 동작을 3차원으로 학습하는 게 가능하다. 3차원 영상을 회전시키거나 확대·축소할 수도 있다. 동작구간별 강사의 설명을 동시에 플레이하면서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학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두는 현재 K-POP 댄스에 대한 프로토 타입 콘텐츠를 개발한 상태다. 2022년부터 다양한 곡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 범위를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과 e스포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위두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예체능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발하면서 작업의 일환으로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미국을 포함한 해외 온라인 고등학교에서 체육 과목으로 도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두커뮤니케이션즈
사진제공=위두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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