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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 코로나 사멸램프 미국·캐나다 인증 획득 "글로벌 진출 잰걸음"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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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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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 (17,720원 ▲770 +4.54%)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사멸램프'가 국내 KC 전자파 적합등록, 미국 인증(UL), 캐나다인증(C-UL)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미국, 캐나다등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원자외선인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LED(발광다이오드)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의 KC와 UL, C-UL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3000시간(1일 8시간 기준 18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플라즈마 가드 222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과 캐나다의 표준 인증을 받았다"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구형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는 직류(DC) 형태의 원자외서 222nm 다운라이트 살균장치로 KC 전자파 적합등록을 마쳤다"며 "국내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 222 출시와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CE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추가적으로 실내 매립형(다운라이트) 및 바(레이스웨이) 형태 등 2가지 모델에 대한 UL 인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즈마 가드 222는 나노씨엠에스가 지난 8월 발표한 '마이크로프라즈마 원자외선 UVC 222nm 램프가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기재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연구결과 램프 조사 30초부터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됐고 60초부터 완전 사멸됐다.

나노씨엠에스는 그동안 바이러스 살균에 쓰이는 100~280nm의 자외선 파장을 연구했다. UVC(살균자외선)는 살균효과가 뛰어나지만 인체에 직접 닿으면 피부노화 및 손상, 피부암까지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로 발견한 원 자외선 222nm은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면서 눈의 눈물막이나 피부 각질층을 통과하지 않아 않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 222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들이 밀집되는 시설에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내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 회사는 최근 원자외선 광원 대한 학술자료들이 지속적으로 발표, 인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제자외선학회에서도 원자외선광원의 살균 및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각 국가에서 위드 코로나 체제와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종 출현에 대한 대책이 논의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 플라즈마 가드222를 빠르고 쉽게 적용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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