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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관련株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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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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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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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14.
당정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DMZ(비무장지대) 인근 대규모 부지 보유 기업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아스 (997원 ▼8 -0.80%)는 전일 대비 325원(29.68%)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같은 시간 크라운해태홀딩스 (7,600원 ▲10 +0.13%)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륭물산 (6,670원 ▲190 +2.93%)은 전일 대비 390원(5.71%)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25% 넘게 치솟기도 했다.

코아스는 경기도 파주에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고,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계열사가 파주와 양주에 부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륭물산도 파주에 공장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당정이 발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접경지역인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 일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평방미터)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1배로, 274만3000여평 규모다.

당정은 또 강원도 철원, 인천 강화군 교동면, 경기도 양주·광주·성남시 등지의 통제보호구역 369만㎡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면 군과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해진다.

이들 기업은 DMZ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갖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코아스는 경기도 파주에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고,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계열사 해성농림이 파주와 양주에 100만평 상당의 부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톤팩 생산기업 삼륭물산 역시 DMZ 인근에 공장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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