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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이 정경심 사면을"…징역 4년 확정에 지지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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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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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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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징역 4년'이 확정되자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다.

대법원은 27일 정경심 전 교수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정 전 교수의 징역 4년형과 벌금 5000만원이 확정됐다. 정 전 교수는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정 전 교수가 유죄를 받은 입시비리 혐의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단국대 의대 인턴 및 논문 1저자 등재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실 인턴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동양대 봉사활동 표창장 △동양대 영어영재센터 보조연구원 등에 달한다.

정 전 교수가 남편 조국 전 장관과 공모해 자산관리인(PB) 김경록씨에게 하드디스크와 컴퓨터를 은닉하도록 지시한 증거은닉 교사 혐의, WFM 주식 1만6772주를 장내 매수한 뒤 수익을 은닉한 혐의 등도 모두 유죄였다.

정 전 교수의 유죄 확정 소식이 알려지자 친여 강성 지지층이 많은 클리앙에는 검찰과 법원을 성토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친여 강성 지지층은 그동안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에 대해 "고작 표창장 하나 대문에 고초를 겪는다"고 주장해왔다.

클리앙의 누리꾼들은 이번 판결에 대해 "미친나라", "우리나라 판사는 다 쓰레기", "검찰과 법원이 만들어낸 작품", "역사앞에 부끄럽지도 않나", "법치독재" 등의 글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사법 개혁'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중이다.

클리앙의 누리꾼 A는 "(사법부) 카르텔을 조져야 하는데 답이 없다. 20년은 정권 잡아야 괜찮아질란가"라고 적었다. 누리꾼 B는 "진짜 어이없다. 사법부와 검찰개혁이 꼭 필요하다"고 썼다. 누리꾼 C는 "이쯤되면 진짜 죽창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기 3개월 정도 남은 문재인 정부가 정경심 전 교수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클리앙의 누리꾼 D는 "문재인 대통령 퇴임 전에 사면을 못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누리꾼 E는 "대통령 사면권은 이런 때에 써야 한다"며 "사법부가 이렇게 나오는 이상, 대통령 사면권 행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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