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6시35분쯤 정씨 부부의 이태원동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 A씨(47)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신고는 정씨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부터 약 1년간 정씨 부부의 집을 찾아가 지켜보는 등의 행위로 여러 차례 112에 신고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 부부는 앞서도 자택을 찾아오는 신원 불상 스토커의 행동에 여러 차례 불편을 호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 라인사태 없도록…스타트업 법률자문 등 선제 지원할 것"
AI가 완성한 베토벤 미완의 10번 교향곡, 반응은 어땠을까?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3특 정책'으로 민자유치 확대…최민호 시장이 그리는 자족 경제도시 세종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 새로운 지혜를 찾는 시인의 탐색
'싱크로유'→'핑계고' 올킬..유재석은 플랫폼 격변기에도 '1인자'
'日 라인 강탈'...야권 "정부·여당 굴종" vs 여당 "정부, 日당국과 접촉"
!["내 딸 어디에" 무너진 학교에서 통곡…중국 공포로 몰아넣은 '그날'[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5/2024051010131172536_1.jpg/dims/resize/100x/optimize/)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https://thumb.mt.co.kr/11/2024/05/2024050615480624868_3.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https://thumb.mt.co.kr/11/2024/05/2024050314440740633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홍선근 회장 "격자형 구조 한미일 동맹, 동아시아 평화의 강력한 축" [2024 키플랫폼]](https://i1.ytimg.com/vi/pkVg4wXxvmM/hqdefault.jpg)
![홍선근 회장 "동맹 강화는 윈윈이 될 수 있습니다" [2024 키플랫폼]](https://i4.ytimg.com/vi/7iWOChZ79SM/hqdefault.jpg)
![광산노조 본진, 트럼프 지지 이유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olBkk967o4E/hqdefault.jpg)
![트럼프vs바이든, 6개주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