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충남도 10개 시·군에 국내 우량 中企 23곳 유치..5000억 규모

머니투데이
  • 홍성(충남)=허재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3.07 15:30
  • 글자크기조절

총 40만4336㎡ 부지에 16곳 공장 신증설·7곳 이전..신규 고용 1270명·생산효과 8297억·부가가치효과 2507억 기대

충남도가 국내 우량 중소기업 23개사로부터 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10개 시·군 단체장과부단체장, 이수훈 덕산네오룩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23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이들 23개 기업은 충남도내 10개 시·군 산업단지 등 40만 4336㎡의 부지에 총 4849억원을 투자한다. 이들 기업 중 16개사는 공장을 신·증설하고 7개사는 이전한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총 127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업체인 덕산네오룩스 (47,600원 ▲3,100 +6.97%)는 610억원을 투자해 천안 테크노파크산단 4만354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전기차 배터리 검사진단 시스템 업체인 민테크는 200억원을 들여 천안 테크노파크산단 1만539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자동차 부품 업체인 천일정공은 153억원을 투자해 천안5산단 확장 부지 1만713㎡에 공장을 이전한다.

밀키트·중식소스 업체인 삼천리이엔지는 180억원을 투자해 성거일반산단 9917㎡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인 젠바디는 160억원을 투자해 서북구 신당동 개별입지에 공장을 마련한다. 비앤씨화장품은 63억원을 투자해 풍세2일반산단에 공장을 새롭게 짓는다.

이차전지 전해액 업체인 덕산일렉트라는 400억원을 투자해 남공주일반산단 1만8716㎡의 부지에 세종 공장을 이전한다. 차량 동력전달장치 업체인 디오토모티브는 290억원을 투자해 아산 둔포 개별입지 공장을 증설하고, 물류 전문 업체인 에스에이엠은 100억원을 투자해 아산 염치일반산단 1만 895㎡의 부지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아산 인주일반산단 3공구에는 OLED 재료 업체인 엘티소재가 238억원을 투자해 2만1978㎡의 부지에 경기 평택 공장을 이전하고, 산업용 보호테이프 업체인 한맥하이텍은 660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수성잉크.페인트 전문 업체인 선라이즈케미칼은 40억원을 투자해 3130㎡의 부지에 새롭게 터를 잡는다.

서산에는 소화용 기계.기구 업체인 파라텍이 106억원을 투자해 수석농공단지 7181㎡의 부지에 경기도 평택 공장을 옮긴다. 계룡 제2산단에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 업체인 에이치투가 60억 원을 투자해 5173㎡의 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하고, 자동차 램프용 결로제어장치 업체인 티케이이엔에스는 70억원을 투자해 8498㎡의 부지에 대전 공장을 이전한다.

당진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에는 박카스병류 업체인 수석이 800억원을 투자해 경기 안양 공장을 옮기고 석문국가산단에는 자동차 범퍼 업체인 프라코가 652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롭게 짓는다. 반도체 패키징용액 업체인 엠티아이는 204억 원을 투자해 2만 314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에는 식료품 업체인 해성이 105억원을 투자해 2만88㎡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화장품 업체인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61억원을 투자해 6095㎡ 부지에 새 공장을 건설한다.

청양에는 농산물 가공 업체인 솜밸리가 100억원을 투자해 목면 개별입지 1만6979㎡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홍성에는 돈육.부분육 가공 업체인 내포가 70억원을 투자해 구항면 개별입지 7441㎡에 공장을 신축한다. 예산에는 플라스틱 필름 업체인 필라컴이 67억원을 투자해 삽교전문농공단지 7344㎡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양 지사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8297억 원의 생산 효과와 2507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하고, 해당 기업들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입 등 건설로 인한 도내의 생산유발 효과는 6504억원, 부가가치 유발은 2411억원 등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이번 투자유치는 도민들에게 큰 위로를 주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금리 높네" 개인들 몰려가 7400억 샀는데…'휴지조각'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